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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기능이 아주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안성기의 '본부 나와라'의 광고가 약 20여년 지났네요.
안드로이드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따로 앱을 설치 않아도) '음성녹음' 앱을 통해
'전화 통화 내용' 및 '녹음'한(하는) 내용을 '텍스트변환'( 받아쓰기) 할 수 있습니다.
전화 통화 내용은 약간의 음질 등으로 잘 못 알아 들었을 때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즉 보이지 않음 음성데이터를 보이는 글자로 뿌려주면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별도 앱이나 웹으로 서비스 하는 업체는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음성녹음' 앱의 기본화면입니다. '텍스트변환' 기능이 있고 그 인터페이스 입니다.
10분까지 녹음되고 동시에 텍스트(글자)로도 변환되어 보여지게 됩니다.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화 '통화 녹음'에 대해서도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줍니다.
통화 내용을 들으면서, 또한 '텍스트로 변환'하여 명확하게 이해하거나 또는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특정 기관과 통화하여 '안내'를 받거나 '상담'했던 내용을 다시 듣고 정리할 때 아주 유용할 것으로 여겨지고, 필자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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