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1392년), 너희는?

조선이 건국된 시기는 서기 1392년입니다.

참조로 +100년 뒤에  콜럼버스가 신대륙을(서인도제도) 발견하였으며(1492년),

+200년 뒤인,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습니다.

 

중국은 명나라였으며, 명나라가 개국한 지 -24년쯤 지난 시기네요.(원나라->명나라)

일본은 무로마치 막부가 -50여년전에 성립되었고요.  56년간의 남북조시대가 종결.

인도 쪽은 티무르왕조가 생긴 후 -22년쯤 지난 시기입니다.

서아시아 쪽은  오스만 튀르크가 건국(1299년) 후 거의 -100년이 되었습니다. 

유럽은 아직 비잔티움제국(/동로마제국)이 있고요. ( 조선 건국 +60여 년 후에 멸망되었네요(1445년). 오스만 튀르크에 의해)

서유럽은 백년전쟁 중이네요.(조선 건국 - 60여년 전부터), 흑사병이 -50여 년 전에 창궐했습니다.)

스페인 남부 지역은 나스르왕조이며, 수도 그라나다에 이슬람 왕조가 있었습니다.

신성로마제국(서유럽) 및 튜튼기사단이 활동하고, 헝가리, 폴란드가 있었습니다.

아메리카쪽은 아직 마야문명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78년 후 멸망하네요.

 

1392년의 지도,  출처 : Geocrom

  유럽 지도를 살펴보면, 조선 건국 년도(1392)에 현재와 다른 점 위주로 살펴보면,

     - 헝가리와 폴란드가 강세

     - 이탈리아는 통일국가가 아님.

     - 베니스라는 도시국가가 지중해에 영역 확장.

     - 스페인은 여러나라로 나누어져 있음.

     - 신성로마제국이 독일 영역에 있습니다.

 

1392년에 일어나 세계사적 사건은

조선은 명나라에  '조선'과 '화령' 중 국호로 고칠지 결정을 칭함.

이탈리아 쪽에서는  베네치아 공화국과 알바니아 왕국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광흥창'역이 있는데, 고려 때 예를 그대로 이어받아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