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4-5년 전에 자전거를 산 것으로 기억합니다.
산 후 1-2년 동안은 그나마 조금 라이딩을 한 것 같습니다.
성남, 반포대교, 팔당댐, 중랑천 등으로 다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마 코로나 때쯤, 아파트 소방점검한다고 해서
아파트 공용 영역에 개인 물품을 두면 안된다고 해서
1층의 자전거 거치대에 두기는 싫고해서,
타이어 2개를 분리한 후, 아파트 현관문 옆의 소방점검, 양수기함 등에 넣어 두었습니다.
올 8월말쯤, 곧 선선해질터이니 조립하자.
일단 타이어 공기(/바람)이 빠져 있는 것 같아서
인근 초등학교 옆에, 구청에서 설치한 공기압력기에서 공기를 넣었습니다.
엥 근데, 빵빵하던 타이어 압이 5초만에 물렁이가 되었습니다.
2-3차례 더 해 보아도 동일해, 포기하고
다시 양수기함에 타이어를 넣어 두었습니다.
낮 기온이 이제 30도를 안넘고, 내년까지의 목표는 춘천의 북한강 자전거도로를 한 번 타 보는 것이어서,
인근 자전거 가게를 타이어 2개를 들고 갔는데, 잉, 행사 가신다고 가게 문을 닫았네요.
할 수 없이 차 트렁크에 싫고 조금 먼 곳까지 가서, 점검 후, 타이어 튜브 2개를 갈았습니다.
이제, 타이어를 본체에 조립을 해야 하는데, 유튜브 2-3개를 보고서 저녁땀에 시도했습니다.
유튜브로 학습한 뒷바퀴는 쉬웠는데, 예기치않게 앞쪽 타이어에서 약간 당황..( 당황하니 땀도..)..
구조적으로 파악해서( 앞 바퀴 브레이크 디스크를 끼우고, 여차 저차하니 장착이 되어) 조립을하고,
혹시나 타이어 분리될까봐, QR 나사를 열심히 조우고...
동네 주변 잠깐 돌고, 아파트 공용 구역에 버젓이 존치했습니다.^^
참조한 유튜브 동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TmejCJJaea0&t=303s
입니다. 동영상에 비해, 간결하고 깔끔하게 설명해 주어, 핵심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고, 비교적 설명부분의 화면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공학적으로 설명합니다. 그 동작의 원인을 설명.. 예를 들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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