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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 EQE 500 4matic SUV의 외관을 보면,

E 클래스( 사진은 아방가르드 모델) 보다 조금 높다.

한 5년만에 다시 SUV를 타보니, 심리적으로 많이 높게 느꼈다.

짧은 다리로 인해,  발판을 디디고 탑승해야 할지, 그냥 엉덩이로 걸쳐 타야할지 애매했다.(^^)

벤츠 EQE 500은 현대차의 구 싼타페보다 조금 작고, 투싼하고 비슷한 체격으로 보였다.

EQE 500 vs. E300 AV(아방가르드)
EQE 500 vs. E300 AV(아방가르드)

 

 

 

 

EQE 500의 실내 모습입니다.

싼타페시아가 넓습니다.  디스플레이도 예전 S클래스의 것처럼 세로로 큽니다.  불 빛의 위치도 상단으로 바뀌었고요.

엔진-바퀴로 가던 부분은 뻥 뚫려 있습니다. 

아날로그식 버튼이 남아 있는 곳이 더 줄어 들었죠.

디스플레이가 터치식으로 바뀌면서  아날로그버튼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두근 모양을 돌리는 것도 없어졌고요.

E300의 단풍나무 판넬은 다른 나무 소재로 바뀌었습니다.

 

조수석 쪽에서 본 내부 모습

 

 

E300 EX (W213), 조수석에서 본 모습

 

 

중앙 디스플레이 모습입니다.

세로로 긴 모습이죠. 예전에는 S클래스의 상징이었죠.!

터치가 되고요.  한글 천지인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더라구요.  

네이게이션은  교차로 진입할 때, 실질 영상이 오버랩되어 나타납니다. 큰 화면(큰 배율)로 고정 후, 경로 이동모드가 지원됩니다. (예전에는 배율이 자동으로 환원되었죠.)

아날로드 버튼은 하단에 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가 중앙오면서  에어컨 구멍이 없어졌습니다.

중앙 디스플레이 판넬

 

 

 

E300 EX(W213)의 중앙 디스플레이

 

 

썬루프인데요.

굉장히 넓고, 크게 나왔습니다.

뒤좌석에서 별자리 보거나, 전방 주시에 좋을 것 같아요.

썬 루프

 

 

 

 

 

운전석에서 본 화면입니다.

핸들의 컨토롤러에도 터치식으로 바뀌어,  아날로그식 버튼 등이 없어졌습니다. 

볼륨 조절기는 누르는 것이 아니라, 터치 후 이동하여야 반영됩니다.

 

 

 

 

E300 EX(W213)의 운전석에서의 모습

 

HUD입니다.

HUD 구멍이 E300(W213)에 비해 상당히 큽니다.  그 공간도 넓고요.

 

 

반자율주행 모드입니다. 손은 핸들에 위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손이 핸들에 위치하지 않으면 알람이 뜹니다.

자율 주행에서,  핸들 꺽는 것은  나의 운전 스타일에 비해, 조금 늦게 조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느낀 점은

    - 전기차답게,  무직하고 빠르게  가속이 된다는 느낌.

    - 고속일 때,  충격 흡수 및 댐핑되는 느낌은 좋음.

    - 저속일 때는  충격 흡수가 다소 약해, 그대로 전달되어져 오는 느낌.

    -  시트가 공간 특성과 함께,  쏙 들어간, 아늑한 느낌.

    -  에어컨을 최저온도로 했을 때, 외부 온도와 차이 때문에  서리가 많이 자주낌

    -  와이퍼의 회전느낌은 여전히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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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위례역.  역명이 다소 생소했습니다.

남위례역 옆의 도로를 지나다,  '어, 여기에 역이 있었나'로 생각하게 합니다.

남위례역은 지상역이고, 도로위의 육교를 통해 역에 갑니다.

 

21년 12월에 개통되었고, 그 전에는  산성역에서 복정역이 꽤 긴 구간(2.7km)이었다고 합니다.

산성역 기준으로 왼쪽 역은 이전에는 복정역이었는데, 남위례역으로 바뀌었네요.( 아래 사진 )

 

24년 6월 현재, 별내선으로 연장 운행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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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역인 남위례역에서
수평으로 멏 백미터 온 것 같은데,
산성역  지하 3층 승강장 플랫폼이다.
이제 지상까지는 한참을 올라가야 한다.

첫번째 에스컬레이트이다.

 



두번째 에스컬레이트이다.



깊고 긴데 속도는 느리다.  스웨덴 대비.

 

지하철 타러 갈 때도 물론 깊겠죠.

 

이 역의 특징은  지하철  오는 정보를  모니터에 출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 들어오는 것보고,  뛰다 보면 사고가 나기  쉬워서, 예방 조차 중의 하나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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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8월 1일에  

대한항공 :  서울->홍콩,

에어차이나 : 홍콩->북경

의 탑승권이다.

 

대한항공 탐승권에 한글이 없다.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인 듯 한데,   코드명이  'SEL' 이다 

(현재는 인천공항은 ICN이고 김포공항은 KMP 인데,  서울이 있었다.^^)

에어차이나 등기증에  Seat Number 등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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